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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DCR-SR62
SONY DCR-SR62
6,600
10,000

GOCAM RENTAL PRICE
12시간 1일 2일 2.5일 3일 3.5일 4일 5일 6일 7일 8일
6,600 10,000 16,000 20,000 22,500 26,200 30,000 35,000 39,600 42,000 48,000
9일 10일 11일 12일 13일 14일 15일 16일 17일 18일 19일
54,000 60,000 64,900 69,600 74,100 78,400 82,500 86,400 90,100 93,600 96,900
20일 21일 22일 23일 24일 25일 26일 27일 28일 29일 30일
100,000 105,000 110,000 115,000 120,000 125,000 130,000 135,000 140,000 145,000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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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DCR-SR62
사용 매체 30GB HDD / MS Duo / MS Pro Duo
이미지 센서 1/6인치 CCD
파일포맷 정지화상 : 정지화상 : JPEG(Exif 2.2)
동영상 : 동영상 : MPEG2-PS
기록 해상도 정지화상 : 정지화상 : 최대 2,848 x 2,136 픽셀
동영상 : 동영상 : 960 x 220 픽셀
필터 지름 30mm
렌즈 및 초점거리 테이프 촬영 모드 : 35mm 필름 규격 환산시 41-1,189 mm(16:9)/43-1,075 mm (4:3)
메모리 촬영 모드 : 35mm 필름 규격 환산시 36-900 mm(16:9)/39-975 mm (4:3)
렌즈밝기 F1.8 ~ 3.2
테이프 촬영 모드 : 광학 25배 / 디지탈 2000배
메모리 촬영 모드 : 광학 25배 / 디지탈 2000배
최저피사체 조도 4 룩스(나이트샷 0 룩스)
액정 모니터 2.7인치(16:9) 12만 화소 Hybrid LCD
마이크 스테레오 내장형
배터리 NP-FH40,70,100
크기 73 x 72 x 109 mm
무게 350g(배터리 제외)

 

 

  소니는 지난 3월 HDD타입 캠코더과 DVD를 이용해 기록하는 신개념 캠코더 6종을 발표했습니다. UCC 동영상을 제작하는 사용자들을 주 타겟으로 삼아 캠코더 시장의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이는데요. 발표된 캠코더 6종은 모두 고급형과 보급형으로 나뉘어 개발되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SR62는 하드디스크 타입 캠코더로 보급형에 속하는 모델입니다. 작지만 강력한 기능을 많이 가지고 있는 소니의 캠코더중 매우 가벼운 축에 속하는 SR62는 저렴한 가격으로 UCC제작 열풍에 뛰어들고 싶은 많은 아마추어 사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이라 예상되는 모델입니다.


    작은 크기는 기본이고, 300g급의 무게는 놀라운 수준

 

 

  소니의 핸디캠 시리즈는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나올수록 더 작은 크기에 가벼워진 무게로 재탄생되곤 했습니다. SR62도 마찬가지로 손이 작은 여성 사용자나 어린이들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게끔 작은 크기를 지녔으며 배터리를 제외한 무게는 약 350g입니다. 300g급이면 일반 디지털 카메라와 거의 비슷한 수치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2.7인치 21만화소 하이브리드 액정

 

 

  최근 출시되는 보급형 캠코더에서는 뷰파인더를 찾아보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만큼 액정의 화질과 기능이 발전했다는 말인데요. SR62의 액정 역시, 21만화소에 2.7인치 크기를 지녀 매우 쾌적한 편입니다. 또한 16:9 비율 동영상을 표현하기에 알맞은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일반 캠코더의 회전 액정과 동일한 각도로 회전됩니다. 따라서 셀프 카메라를 찍으려는 사용자에게도 충분히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 느껴집니다.

 

 

  또한 액정 좌측 끝자락에는 Home 버튼과 줌 버튼, 그리고 녹화 버튼이 배치되었습니다. 이 버튼들은 캠코더를 손에 쥐고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하지만 무엇보다도 액정을 전면으로 향하게 해놓고 셀프 카메라를 찍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가족끼리 기념 촬영을 하는데 촬영자 한사람이 빠지면 서운한 마음이 있으므로 이 버튼들로 쉽게 녹화하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수 있습니다.

여전히 살아있는 칼짜이스 렌즈

 

 

 

 소니 카메라들의 위상을 드높히게 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칼 짜이스 렌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제품은 칼 짜이스 바리오-테사 렌즈를 장착하여 높은 해상력을 자랑합니다. 35mm 필름 규격 환산시 41 - 1,189 mm(16:9)/43-1,075 mm (4:3) 초점거리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정지화상을 촬영할 때에는 36-900 mm(16:9)/39-975 mm (4:3)의 초점거리를 지원합니다.

 

 

 

 

 

   30mm라는 비교적 작은 렌즈 구경이 아쉬운 점이지만, 주변부의 광량이 많지 않아도 윤곽선이라도 잡아내는 칼 짜이스의 해상도는 이미 많은 사용자들이 인정하고 있는 점입니다.

 

 

 

 

 캠코더를 들고 이동할 때에 렌즈를 보호해주는 렌즈캡은 수동으로 여닫는 구조입니다. 캠코더의 전원을 켜고 끌때마다 자동으로 닫히는 구조가 매우 편리하긴 하지만, 이 제품에는 지원되지 않아 매우 아쉽습니다. 자칫 자동으로 여닫는데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 사용자들이 렌즈캡을 닫지 않고 돌아다니다가 고장이나 파손을 당할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저 피사체조도는 4룩스까지 지원합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고급형 모델들이 1.5룩스에서 2룩스임을 감안할 때 거의 절반정도의 수준인데요. 가정에서 캠코더를 이용해 촬영할 장소를 생각하면 4룩스정도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령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는 어린이의 성장배경, 공연, 학예회같은 이벤트에 캠코더가 사용될 것이며 각종 집안의 대소사와 기쁜 일들을 촬영할 때에는 거의 형광등이 켜진 실내가 주 무대이므로 SR62의 최저치사체조도는 꽤 쓸 만하다고 느껴집니다.
 

SR62의 겉모습

 

 

 

  앞서 살펴본 정면에 이어 윗면을 살펴보겠습니다. 윗면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액티브 인터페이스 슈입니다. 본체와 비슷한 재질의 커버로 덮여있는 액티브 인터페이스 슈는 조명, 마이크등 소니가 자랑하는 수많은 주변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단자로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본체가 워낙 작다보니 액티브 인터페이스 슈의 크기가 윗면의 1/3가량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마이크 하나만 달면 본체보다 더 길어지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액티브 인터페이스 슈 바로 밑에는 나이트샷 스위치가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바 대로 이 제품의 최저 피사체조도는 4룩스입니다. 하지만, 아예 앞이 안보일 정도의 어둠속에서도 이 나이트 샷을 이용해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흔히 영화에서 많이 보던 적외선 카메라와 같이 녹색으로 가득찬 세상을 볼수 있는데요. 사이버샷 717부터 채택되어 이제 전통이 되어 버린 소니의 자랑입니다.

 

 

 

 

 윗면과 뒷면을 잇는 모서리 부분에는 전원과 모드 변경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또한 그 위로는 줌 레버와 정지화상을 촬영할 때 쓰이는 포토 스위치가 배치되었습니다. 이 제품을 처음 접한 사용자가 손이 두껍거나 크기가 크면 줌 레버에 검지손가락을 올려놓기가 약간 어색하게 됩니다. 핸드 스트랩을 조절하면 되지만, 여러 사람이 같이 사용하는 캠코더라면 핸드 스트랩을 매번 바꾸기가 힘드므로 상당히 아쉬운 점이라 느껴집니다.

 

 

 

 

 액정 안쪽에는 버튼과 메모리 슬롯이 배치되었습니다. 버튼들은 좌측부터 백라이트/와이드 셀렉트/디스플레이 옵션/이지 모드/재생 모드 버튼으로 구성되었으며, 버튼부 밑에는 메모리 스틱 듀오와 듀오 프로를 사용할 수 있는 슬롯이 있습니다. 액정부에 터치 패널이 있는 관계로 상당히 간결한 구성이라 느껴집니다.

 

 

 

   액정부의 반대편에는 A/V 아웃 단자와 리모트 단자가 있습니다. A/V 아웃 단자는 소니 전용 케이블을 사용해야하며 컴포지트 방식으로 출력됩니다. 리모트 단자는 삼각대의 손잡이에 줌 레버와 녹화버튼이 지원될 경우 케이블을 연결해 쉽고 효율적인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뒷면에는 녹화 버튼과 배터리 접합부, 그리고 각종 인디케이터가 있습니다. 녹화버튼이 엄지손가락으로 확실히 눌려지도록 위아래로 긴 구조를 가진 것이 이채로우며 배터리는 FH 50, 70, 100을 사용합니다. 일반 캠코더와는 달리 배터리를 아래에서 위로 올려 끼우는 방식을 채택해 고정 스위치가 헐거워질수록 배터리가 빠질 염려가 커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밑면에는 배터리 분리 스위치와 크레이들 접합부, 그리고 삼각대 마운트용 단자가 있습니다.


 

간결하지만, 야무진 구성품들

 

 

 

 보급형 모델이라 그런지 제품 패키지의 구성품은 간결함 편입니다. 본체, 크레이들, USb 케이블, AC아답타, A/V 아웃 케이블, 리모컨, 소니 어플리케이션 CD, 데모 CD, 매뉴얼로 구성되었습니다.

 

 

 

 

  크레이들은 이제 소니 핸디캠 SR시리즈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작은 몸집에 맞도록 아담한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본체의 밑면 접합부를 끼우는 방식입니다.

 

 

 


  크레이들의 뒷면에는 USB단자, AC 아답타 단자, A/V 케이블 단자가 배치 되었습니다. USB방식으로 PC와 연동되므로 실시간 캡처를 할 필요없이 바로 편집이 가능하며 원터치 DVD 버닝 버튼으로 간편히 DVD에 동영상을 복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A/V 단자를 통해 큰 TV나 프로젝션으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캠코더의 모습과 플레이어의 모습을 둘다 볼 수 있습니다.

 

 

 

 

  소니는 제품 패키지에 기본으로 픽쳐 모션 브라우저를 제공합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윈도우 비스타에서도 잘 작동되므로 OS에 상관없이 설치하면 됩니다. 소니 어플리케이션은 크게 두가지로 구성되었습니다. 첫번째는 캠코더의 하드디스크에 기록된 파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HDD 핸디캠 유틸리티이며 두번째는 앞서 크레이들을 살펴볼때 언급한 원터치 DVD 버닝 프로그램입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초보자들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화는 물론 단계별 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A/V 연결 케이블의 한쪽 끝은 일반 컴포지트 단자와 동일한 색상을 띄고 있으며 다른 한쪽은 반원형의 소니 전용 단자입니다. 본체 옆의 연결단자나 크레이들 하단에 연결하여 TV나 VCR에 동영상을 재생시킬수 있습니다.

 

 

 

 동봉된 리모컨은 줌 조작 속도가 느리다는 것 빼고는 매우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십자형 버튼을 이용해 메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동영상은 물론 사진까지 찍을 수 있도록 고안되어 활용 범위가 매우 넓은 편입니다. 이는 가족끼리 기념 촬영을 할 때나 촬영자가 때로 존재하지 않을 경우 진가가 발휘되며 SR62가 가정용 컨셉으로 탄생되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합니다.
 

프리미엄급 UCC족의 든든한 동반자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 가전 제품의 소형화는 소니 워크맨 시리즈부터 촉발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동안 소니는 보다 더 작고 편리하게 제품을 개발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다국적 기업인 만큼 전세계적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캠코더 시장에서는 국내 기업들이 명함을 못 내밀 정도로 점유율을 확실히 굳히고 있는데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개발, 출시하는 소니의 노력이 대단히 놀랍습니다.

 

 

 이번 리뷰에서 살펴본 소니 핸디캠 DCR-SR62는 보급형 제품답게 간소하지만 꼭 필요한 기능으로 똘똘 뭉쳐있습니다. 말로는 간소하다고 하지만, 일반 사용자나 초보자들에게는 만족하고도 남을 수준이기 때문에 캠코더 전문가나 방송 종사자들을 제외하고는 매우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SR62말고도 다른 고급형 라인업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은 매우 넓습니다. 따라서 간편한 촬영과 편집이 가능한 하드디스크형 캠코더 시장을 다시금 소니가 정복할 것이라 예상되며 SR62는 그 정복전쟁의 선두에 서 있을 것이라 말하고 싶습니다.